국립해양생물자원관(관장 황선도)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해양생물자원의 가치와 중요성을 재미있는 영상으로 제작하여 배포한다고 밝혔다.
교육영상 ‘모여보게 우리집’은 식품과 의약품 등 우리의 일상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되는 홍합, 멍게, 우뭇가사리 등 해양생물자원의 가치를 어린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되었다.
교육영상 자료는 해양교육연구학교와 동아리 운영학교 등 30곳에 우선 배포하고 국립해양생물자원관 홈페이지와 유튜브 계정에 게시하여 누구나 활용토록 할 예정이다.
국립해양생물자원관 김종문 전시교육실장은 “해양생물이 우리 생활과 어떻게 연결되어 있는지를 이해하는 해양적 소양을 키울 수 있도록 어린이를 위한 다양한 자료를 개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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