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7시10분께 한산면 지현리 지현3거리에서 시내버스와 1톤 화물차가 충돌했다.
이 사고로 버스와 충돌한 1톤 화물차가 옆으로 넘어지면서 40대 1톤 화물차 운전자 A씨와 서천여객 시내버스 운전기사 B씨 등 2명이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시내버스에는 운전자 외에 탑승자가 없었다.
사고 당시 버스는 지현3거리에서 면소재지로 비보호 좌회전하던 중이었고 1톤 화물차는 유산사거리에서 서천방향으로 직진중이었다.
경찰은 사고영상 확보와 함께 두 차량 운전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중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