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8일부터 장항 서천군민체육관 역도 전용경기장에서 13일까지 열기로 했던 제6회 한국 중고역도연맹 회장기 역도대회를 콜로나 19 확산에 따른 감염병 예방을 위해 전격 취소했다.
군은 올해 7월 전국 춘계역도대회를 성공적으로 치른 경험을 바탕으로 중·고 역도 꿈나무들의 진학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으나, 연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급진적으로 늘어나며 주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판단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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