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광·친들 2품종 40kg 기준 7만5140원
2020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가격이 7만5140원으로 결정됐다.
지난해 공공비축미곡인 삼광과 친들 등 2개 품종 80만32포를 매입<표 참조>하면서 농가에게 우선지급금으로 40kg 기준 3만원을 지급한 군은 지난해 12월31일까지 농가별 정산금액 지급을 마무리했다.
군의 지난해 공공비축미 매입량은 수매 희망농가의 물량 충족을 위해 당초 배정물량인 7만2167포대(40kg 기준)보다 11% 추가 확보했다.
매년 수확기인 10~12월 전국 산지 쌀값(80kg 기준 21만6484원) 평균 가격을 벼 40kg 가격으로 환산해 1등급 기준가격으로 결정하는 2020년산 공공비축미 쌀값은 7만5140원으로 확정됐다.
한편 포대벼 1등급의 매입가격은 2019년산 포대벼 1등급 대비 14.3% 9390원 올랐으며, 산물벼는 7만4460원으로 포대벼와 가격차가 680원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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