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착순 신청…지역농협 통해 공급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은 29일까지 시군 농업기술센터, 읍면 주민센터를 통해 2021년도 벼 보급종 추가 신청을 받는다. 추가 신청은 지역 제한 없이 선착순으로 신청 받아 공급한다.
국립종자원 충남지원에 따르면 지난 5일 현재 충남지원 공급품종은 삼광 578톤, 친들 453톤, 새일미 105톤, 미품 100톤 등 4개 품종 1236톤이다. 같은 날 현재 타 지원 공급 품종은 추청 432톤, 영호진미 133톤, 해담 117톤, 일미 84톤, 해품 83톤. 조명1호 75톤, 진수미 72톤, 수광 56톤, 대안 27톤, 현품 26톤, 오륜 13톤, 오대 15톤 등 12품종 1133톤이다.
신청 종자 공급은 3월31일까지 해당지역 농협을 통해 농가에 공급된다.
20년산 벼 보급종 공급가격은 20kg 1포대 기준 메벼는 소독은 5만1150원, 미소독은 4만9170원이다. 찰벼는 소독 5만2930원, 미소독 5만950원이다.
자세한 내용은 국립종자원 충남지원(041-541-6646)이나 서천군농업기술센터(950-6636)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