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대하교회는 화양보건지소와 함께 지난 15일 통합돌봄대상자 24명에게 안부 확인 겸 서천김을 전달하고 전등 교체 등 주거환경개선사업도 추진했다.
대하교회는 2018년부터 소외된 이웃을 위해 많은 봉사활동을 하는 등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도움을 주고 있다.
한순옥 목사는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든 상황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며 "지역의 나눔 문화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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