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자체균형발전사업 총 1480억원 투입
국·도·자체균형발전사업 총 1480억원 투입
  • 고종만 기자
  • 승인 2021.02.26 08:48
  • 호수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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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공 6차산업화 기반조성 사업 등 올해 마무리

군은 올해 국가균형발전사업과 도 균형발전사업, 자체 균형발전사업 등에 모두 1480억원을 투입한다.

군이 올해 중점적으로 추진키로 한 사업은 국가균형발전사업(포괄보조사업)의 경우 일반농산어촌개발사업(4개 사업, 202158억 원/256억 원)으로 판교면과 화양면 기초생활거점사업과 서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주민 역량강화 사업 등이다.

성장촉진지역개발사업(4개 사업, 202150억 원/286억 원)으로, 서천 남부 국책사업 연결순환도로 개설, 도서개발지원사업(유부도 호안시설 보강사업), 지역개발지원사업(철길너머-희망으로 조성,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을 진행 중이다.

도 균형발전사업은 1단계 제3기 사업(김가공 6차산업화 기반조성 사업 외 8개 사업)이 올해 안으로 모두 마무리 될 예정이고, 2단계 제1기 사업(장항 문화재생 활력 사업 외 8개 사업, 2021145억 원/822억 원)은 올해 사업 착수에 들어간다.

자체 균형발전사업(6개 사업, 202126억 원/116억 원)은 서천군 생활서비스 부족 지역(화양, 기산, 마산, 시초, 문산)에 대해 면민들이 필요로 하는 사업을 선정해 추진 중이다. 지난해 화양면 리도 202호선 확포장 공사 등 6개 사업이 확정돼 올해 추진 중이다.

군은 이러한 균형발전사업을 통해 생활 인프라를 구축할 방침이다. 특히 군은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정기 및 수시 점검·관리 체계를 운영하고, 전문 자문시스템 운영을 통해 사업성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상향식 정책 추진을 통한 주민주도형 사업으로 균형발전사업의 주요 정책을 발굴하고, 주민수요가 크고 시급한 사업을 먼저 추진함으로써, 사업 효과를 높일 계획이다.

<고종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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