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읍>

도시탐험역 산책로 경관조명 설치공사

이달부터 9월까지 군비 7500만원을 투입, 장항읍 창선리 장항도시탐험역 철길 주변 산책로에 경관조명을 설치해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장항전통시장, 미디어문화센터, 장항도시탐험역, 장항 물량장으로 이어지는 문화예술 주제 산책로를 조성한다.

기대효과로 “장항의 새로운 명소이자 지역민과 관광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꼽았다.

화천, 원수리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 사업

5월까지 5000만원을 투입, 화천리와 원수리에 각각 수로관 550미터를 정비한다.

기대효과로 “낡은 농업생산기반시설 정비와 기능보강을 통한 편안한 영농행위 지원 및 농업생산성 증대 도모, 집중호우시 빗물 처리가 원활하도록 하여 영농편익 증진“을 꼽았다.

 

<서천읍>

노송 군락지 공원쉼터 조성 및 공원산 비탈면 녹화사업

서천읍은 서천읍 맞춤형 사업의 일환으로 1억 원을 투입, 서천읍 삼산리 588-3번지 일원 삼산리 노송 군락지를 공원 쉼터를 조성하고 서천읍 군사리 622-4 일원 공원산 비탈면 녹화사업을 6월까지 추진한다. 공원산의 경우 비탈면 경사를 낮춰 안식각 조성 및 녹화작업을 진행한다.

기대효과로 “비탈면 토사 유출 방지로 안전사고 예방, 공원을 찾는 주민의 안전 도모 및 공원산 비탈면 미관 조성” 등을 꼽았다.

 

<마서면>

마서면 주민자치 활성화

지난해 12월 국비5억 원, 도비 4억 원, 군비 10억9800만 원 등 모두 19억9800만원을 들여 마서면 주민자치회 건물(다목적실, 마주침 공간, 교육실, 사무실)을 완공함에 따라 주민 의견을 수혐해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개발 운영한다. 또한 기관 및 단체와의 연계를 통한 다양한 주민 복지 프로그램 운영과 지속적인 프로그램 홍보로 주민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주민자치 자생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하고 선전지 견학 및 워크숍 참여를 통해 주민자치위원 역량도 강화할 계획이다.

 

<화양면>

인적네트워크 통한 복지공동체 활성화

올 한해 주민 중심 네트워크 기반으로 찾아가는 복지+건강 상담을 통해 복지대상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연계하고, 지역사회 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인적안전망 활성화를 통한 복지공동체를 실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복합적 욕구를 지닌 복지대상자에게 복지+건강 관련 초기상담을 통한 예방적 개입 및 종합상담을 상시적으로 실시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인적안전망을 활용한 민관 협력 공동방문 및 민간복지서비스도 상시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 추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자원 발굴 및 연계도 상시 진행한다.

기대효과로 “찾아가는 복지+건강 상담을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 및 주민 복지 만족도 향상, 지역 내 위기가구 적극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다양한 인적자원네트워크 활성화”를 꼽았다.

 

<기산면>

아름답고 쾌적한 기산 조성

3월부터 연말까지 군비 2700만원을 투입, 면내 주요 도로변과 가로공원, 마을입구 주변을 대상으로 지역민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거리 명품 꽃길 조성으로 마을 공동체 의식을 함양할 계획이다.

우선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분기별로 방치쓰레기 수거 및 숨은 자원 재활용품 수집수거, 대청소를 실시하고, 동강중, 기산초 앞 교통섬에 계절별로 꽃을 심을 계획이다. 주요 도로변에 예초작업 및 가로공원을 정비하고 마을 입구에도 꽃을 심어 명품 꽃길을 조성한다.

기대효과로 “아름다운 가로경관 조성으로 지역민과 방문객에게 볼거리 제공”을 꼽았다.

 

<한산면>

한산면 주민자치회 성공적 안착 지원

면은 주민자치 활동가 양성 및 역량강화를 통해 주민자치회의 성공적 안착을 지원하고, 충남형 주민자치회 시범사업 공모 및 읍면자치계획형 공모사업 추진을 통해 주민자치회 활동 범위를 확대할 방침이다. 사업비는 도비 1500만원, 군비 6500만 원 등 8000만원으로, 이달 주민자치회 역량강화 워크숍을 비롯해 5월 한산시장 주민 시골장터 운영(주민참여예산), 8월 읍면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 발굴, 9월 분과별 사업 발굴, 12월 주민자치 학습발표회 및 주민총회를 개최한다.

기대효과로 “주민 수요를 반영한 주민자치회 운영 및 자치계획 수립으로 주민자치 역량강화 및 주민자치회 성공적 안착”을 꼽았다.

찾아가는 보건복지 자체 주민교육 강화

올 한해 한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사회복지직과 간호직 각 1명이 찾아가는 보건복지 자체 주민교육을 연간 60회 실시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회복지직 등 강사 2명은 행사장소 및 마을 경로당을 찾아 복지정책, 건강정보, 개인위생수칙, 사각지대 대상자 발굴 홍보를 비롯해 거동불편 노인 가정을 찾아 1대1교육 등을 실시한다.

기대효과로 “‘작은 틈새 이웃 찾기’ 보건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다수 발굴 및 연계, 지원, 개인위생수칙 홍보를 통한 코로나19에 대한 이해증가 및 예방활동 강화, 중복되지 않는 보건복지서비스를 통해 업무의 효율성 증가”를 꼽았다.

 

<마산면>

마산면 나눔복지센터 설치

면은 내년까지 군비 8억 원을 투입, 마산면 신장리 371-1 일원에 230㎡ 2층 규모로 마산면 나눔복지센터를 건립한다. 블루베리 등 재배하는 절음 귀농 부부와 자녀 증가와 아동돌봄시설 주민 수요 증가에 따른 것으로, 나눔복지센터 내에는 돌봄센터, 공동육아나눔방, 실내놀이시설, 동아리방 등이 들어선다.

 

<시초면>

주민 중심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 추진

올해부터 2023년까지 17억 원(도비 4억 원, 군비 13억 원)을 투입해 시초면 초현리 57-1에 지상 1층 연면적 600㎡ 규모의 주민자치센터를 건립한다.

이를 위해 올해 주민자치센터 부지 매입 및 실시설계용역을 발주해 8~12월 마무리와 함께 착공한다.

면은 또 마을 쓰레기 분리수거장 설치 사업 및 부엉바위 가는 길 산책로 조성도 추진하고, 현재 주민자치위원회를 내년부터 주민자치회로 전환을 추진한다.

기대효과로 “주민들이 소통할 수 있는 공간마련으로 지역 공동체 의식 강화, 주민이 주도하는 주민참여예산사업 추진으로 주민자치 역량 배양”을 꼽았다.

 

<문산면>

복합생활문화센터 건립

자체균형발전사업의 일환으로 올해부터 2023년까지 신농리 29-3일원에 51억4800만원(국비 15억3300만원, 도비 5억3300만원, 군비 3억820만원)을 투입, 문산면 복합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한다. 복합생활문화센터에는 보건지소, 체육 및 문화센터, 주민차치센터, 작은도서관 등이 들어선다.

기대효과로 “주민들에게 질 좋은 문화 및 의료 서비스 제공”을 꼽았다.

나눔문화를 통한 건강한 문산면 만들기

올해 비 예산사업으로 면내 저소득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을 통한 건강관리(월 20가구 이상), 보건복지 사례회의(월 1회 이상), 찾아가는 보건복지서비스 교육 및 건강프로그램 연계(월1회 이상), 민관 공동방문(가치 있는 투데이, 월 1회 이상) 등의 사업을 추진한다.

 

<판교면>

판교장날 한복입기 등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사업 추진

9900만원들여 추진하는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사업의 일환으로 한복입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한복대여소를 운영하며 대여용 한복을 구입하고, 판교 옛 사진 전시회, 널뛰기 등 옛놀이 체험, 달고나 등 추억상품 판매를 통한 민속 5일장을 활성화한다. 마을로 찾아가는 청춘한마당으로 영화상영, 공연 등도 진행한다.

이밖에도 마을경로당 등에 고정 혈압계를 비치해 생활터 중심의 체계적인 자가 관리와 치료를 유도하고, 옛 판교역전에 휴게공간을 조성한다.

 

<종천면>

찾아가는 독거노인 복지+건강 상담 서비스

찾아가는 복지 건강 상담 서비스로 관내 독거노인의 복지욕구 조사를 통해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한 서비스 제공과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한다.

 

<비인면>

희망의 불빛 지원 사업 추진

8월31일까지 군비 500만원을 들여 30가구에 노후화된 형광등을 엘이디등으로 교체해주고, 위험한 전기시설을 점검해 화재나 위험에 노출된 전기선을 보수한다.

 

<서면>

서면동백 후계목 육성 보급

주민자치계획형 참여예산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추진하는 사업으로 연말까지 군비 1억 원을 투입, 동백 후계목을 육성 보급해 지역 내 축제, 문화, 관광 상품과 연계할 방침이다. 이를 위해 20만여본의 육묘시설 및 육묘장을 확보하고, 후계목 육성관리 지원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정리+고종만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