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소, 어린이집 ‘아토피·천식 안심 생활터’ 운영
보건소, 어린이집 ‘아토피·천식 안심 생활터’ 운영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1.04.14 19:44
  • 호수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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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찾아나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습
▲어린이를 위한 찾아나가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 모습

보건소(소장 김재연)는 지난 6일부터 어린이를 위한 찾아가는아토피·천식 안심학교교육을 운영한다.

아토피·천식 안심 생활터로 지정된 8개소의 어린이집에 서천군보건소 공중보건의가 찾아가 아토피 바로알기 및 약물치료법 등을 교육하며, 영양사가 아토피에 좋은 식품과 해로운 식품에 대해 알려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해 아이들과 함께 약산성 보습비누 만들기 체험교실을 진행한다.

한편 교육과 더불어 아이들의 알레르기질환 유병실태를 조사하고, 아토피 질환을 치료중인 환아는 보건소에서 의료비 및 보습제 등을 지원한다.

서천군보건소 관계자는 아토피·천식 안심 생활터 운영을 통해 알레르기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과 건강한 환경조성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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