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양면 이병연 농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첫 모내기 주인공이 됐다.
이씨는 지난해보다 하루 늦은 26일 화양면 망월리 3ha의 논에서 조생종인 해담, 새일미, 예찬 등을 모내기했다.
해담은 조생종으로 조기재배 밥맛이 우수하고, 새일미와 예찬은 중만생종으로 내병성이 강한 고품질 밥쌀로 알려져 있다.
한편 서천지역의 모내기는 이달 초부터 못자리 설치에 들어가 다음달 말까지 모내기를 완료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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