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포러스레스토랑(대표 조성훈)이 26일 지역 내 아이들을 위해 써달라며 마서사랑후원회를 찾아 50만원을 기탁했다. 이에 마서면은 보스포러스레스토랑을 나눔천사 58호로 선정했다.
조성훈 대표는 “코로나사태로 영업에 많은 어려움이 있었으나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올해도 무사히 영업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그 고마움을 잊지 않고 보내주신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부를 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조성훈 대표가 기탁한 성금은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을 위한 특화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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