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서천생태음악제 열려
제4회 서천생태음악제가 지난 27일 오후 시초면 용곡리 마을에서 열렸다. 시초면과 용곡리마을회가 후원한 올해 서천생태음악제에서는 코로나 19여파로 참석자가 적었지만 참석자들은 시초면에 둥지를 튼 예인스토리의 음악과 연주, 초대가수 김윤중 가수의 노래를 들으며 시초면 용곡리 마을의 깊어가는 가을 분위기를 만끽했다.
이 음악제를 주최한 적정문화공작소의 홍민표 대표는 기후변화로 인한 해수온도 상승으로 우리곁을 떠난 생태가 다시돌아오기를 염원하며, 시초면의 우수한 생태 환경을 지키기 위해 생태음악제를 계속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