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낮 12시 기준 3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다.
군에 따르면 서천 #186번 확진자는 서해병원에서 검체조사 결과 확진됐다.
서천 #187~#188번 확지난 80대 여성으로 김장차 찾아온 자녀와 접촉으로 확진됐다.
서천 #187번 확진자는 27일 김장하러 내려왔던 사위 확진 통보를 받고 검사한 결과 확진됐으며, 서천 #188번 확자 역시 28일 김장차 방문한 아들과의 접촉으로 확진됐다.
하지만 지난 1일까지 24명의 확진자가 발생했던 노인요양시설발 확진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한편 군은 안전안내문자를 통해 “11월27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마서면 소재 장항횟집 방문자에 대해 검사받을 것”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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