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7900만원 투입 54만4500포대 지원
군이 3월 20일까지 지급하게 될 못자리용 상토 공급 신청을 21일까지 신청 받는다.
못자리용 가공상토 공급은 건묘 육성 및 고령화된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소, 고품질 살 생산기반 구축을 목적으로, 15억7900만원을 투입해 9900ha(일반 9520ha, 친환경 380ha)에 54만4500포대를 공급한다.
지원 대상은 서천군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벼 재배농가에 1ha당 상토 55포대(20리터 기준 예정가는 포대 당 29000원이며, 40리터 1포는 4900원임)를 지원한다.
군은 21일까지 농가의 접수를 받아 다음달 10일까지 대상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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