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체육회(회장 오세영)는 8일 장항중학교 출신 역도 국가대표 진윤성 선수(현 고양시청)가 훈련 중 서천군체육회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오세영 회장은 진윤성 선수에게 격려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진윤성 선수는 최근 열린 2021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180㎏, 용상 216㎏, 합계 396㎏ 들어 금메달, 은메달 총 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
오세영 회장은 역도 선수로서 최고의 자리에서 서천을 빛내준 진윤성 선수에게 격려금을 전달하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으로 후배들에게 자랑스러운 서천인이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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