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문화센터 21층, 오전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가 2일 센터 1층에 VR레이싱기와 VR조이스틱을 갖춘 VR창의체험관 개관과 함께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제11기 청소년위운영위원회의 ‘아지랑이’와 지역 내 청소년들의 VR 체험기기 설치 건의로 청소년 Y-열린행정을 통해 서천군주민참여예산에 반영됐다.
VR창의체험관은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주말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관내 초등학교 학생부터 24세까지 청소년이 이용 가능하다.
이정훈 센터장은 “VR기기가 청소년들에게 가상현실 속에서 문제해결 및 상상력을 키워 4차 산업혁명 속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며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프로그램을 제안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수요자 중심의 프로그램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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