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 2건 콘텐츠 작성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등에 게시
귀농귀촌 동네작가 5명이 24일 농업기술센터로부터 위촉장을 받고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이 사업은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서천군에 귀농귀촌인을 유치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귀농귀촌 동네작가들은 마을 소개를 비롯해 귀농귀촌 정착 사례를 취재, 홍보한다.
3월부터 12월까지 운영되는 귀농귀촌 동네작가들은 월 2건 이상 직접 콘텐츠를 작성해 개인쇼셜미디어와 귀농귀촌종합센터 누리집 등에 게시해 서천군 정보를 제공하게 된다.
권양희 귀농귀촌지원팀장은 “선정된 동네작가들의 활동이 귀농·귀촌인 정착에 기여함은 물론, 이를 통해 서천군 인구 증가에도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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