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10개 업소와 신규 업소 직·간접 지원
군은 고물가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착한가격 업소에 대해 지원을 확대하고 신규 업소를 발굴해 소비자 물가안정을 도모하고 물가인상 억제 분위기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군은 지방물가 안정관리 추진실적 인센티브로 받은 특별교부세 2500만원과 국비 300만원, 도비 200만원, 군비 400만원 등 3400만원의 사업비로 관내 10개 착한가격 업소와 신규 지정업소를 직접·간접지원 방식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군에 따르면 직접지원은 ▲위생방제 지원( 월1회 전문 업체 방문 소독) ▲쓰레기봉투 지원(쓰레기봉투 일괄 구입 후 교부) ▲희망물품 지원(사업 필요에 따른 물품 사전 수요조사를 실시하고 업체당 100만원 범위 내에서 고무장갑 등 소모품을 지원한다.
간접지원은 홍보지원으로, 지역신문 및 군소식지에 착한가격업소 이용 홍보를 비롯해 착한가격업소 홍보 리플릿을 제작해 읍면사무소와 관광지(한산모시관, 국립생태원, 해양생물자원관)등에 비치하고 충남도 착한가격업소 홈페이지 등을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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