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산, 마서,한산사랑후원회,어버이날 선물꾸러미·보양식 전달
문산, 마서,한산사랑후원회,어버이날 선물꾸러미·보양식 전달
  • 김구환 기자
  • 승인 2023.05.11 14:17
  • 호수 11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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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산사랑후원회
▲한산사랑후원회

어버이날을 앞두고 문산·마서·한산사랑후원회가 면내 취약계층 노인들에게 선물꾸러미와 보양식인 삼계탕을 전달했다.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김춘목)4일 어버이날을 맞아 면내 어르신 18가구에 어버이날 선물 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날 행사는 문산사랑후원회 회원들의 후원금으로 과일 및 식료품 등 100만원 상당의 꾸러미를 준비, 회원들이 직접 전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춘목 회장은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하는 회원들의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올해도 더욱 다양한 사업으로 행복한 문산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마서사랑후원회(회장 김용찬)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저소득 노인 가정에 삼계탕 200팩을 전달했다.

이번 삼계탕 지원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의 어르신들에게 따듯한 정을 나누고 기력을 보충해 드리고자 마련됐으며, 협의체 위원과 마을 이장들이 직접 삼계탕과 함께 파스, 마스크 등을 전달했다.

김용찬 회장은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조금이나마 이웃의 정을 느끼고 힘을 얻으셨으면 좋겠다, “이번 어버이날에는 즐겁고 활기차게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산사랑후원회(회장 김영진)와 한산면도 35월 가정의달을 맞아 관내 노인가구 60가정에 카네이션과 감사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후원회는 어버이날을 앞두고 관내 어르신들을 위한 선물을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 등 지역사회 돌봄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노력했다.

선물을 받은 한 노인은 자식들이 찾아오지 않아 외로웠는데 이렇게 후원회에서 찾아와줘서 반갑고 정말 고맙다며 말했다..

김영진 회장은 우리 모두의 부모님이신 한분 한분의 행복한 모습을 보니 뿌듯하고 앞으로도 한산면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함을 전달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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