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면사랑후원회가 올해부터 관내 독거노인, 장애인 등 돌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농어촌 취약계층과의 상생을 위한 노장케어 말벗사업’을 추진한다.
㈜한국중부발전 신서천발전본부가 후원하는 이 사업은 일상적인 가사수행이 어려운 관내 50가구 대상자를 찾아 돌봄관리사 9명이 주 1회 1시간씩 돌봄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원 물품을 전달할 계획이다.
박종민 회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내 돌봄 사각지대를 최소화해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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