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여성소방대연합 한 현 옥 회장
지역 여성 소방 일꾼으로서 지역의 작은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서천군여성소방대연합 한현옥 대장은 “어떤 사람이든 똑 같다고 생각하지만 서천을 책임지고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패기있는 사람이 군수로 돼야 한다”고 피력한다.서천읍 여성방범대와 여성소방대 회원과 함께 ‘유권자 권리찾기 시민모임’에 참여한 한 대장은 “청소년에서부터 노인들에 이르기까지 모든 군민의 눈이 되고 발이 돼 일할 수 있는 후보를 선출하기 위해 일익을 담당할 것이다”고 말한다.
“이번 군수는 서민들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사람이 당선돼야 한다”고 강조하는 한 대장은 “서민에게 되돌아가야 할 이익을 가로채는 관행을 이번 선거에서는 뿌리뽑아 서민들도 사람답게 살 수 있는 터전을 만들어 줬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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