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료공간 협소로 주민들의 불편이 이어져왔던 한산보건소가 새롭게 신축돼 22일 박형순군수 등 주민, 관계자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가졌다.
서천군보건소에 따르면 한산면 지현리에 위치한 한산보건소는 건물 1동, 지상2층으로 연면적 1백10여평의 규모로 총 3억8천여만원이 투여 신축 됐다는 것.
이에 따라 그동안 진료공간과 대기공간이 없어 불편을 겪어왔던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원활히 제공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불편 또한 해소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