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4강 진출 기원 함성 ‘실현’
에너지 절약과 월드컵 4강 진출 기원을 위해 마련된 범군민 자전거타기 대회가 지난 22일 금강하구둑 다목적광장서 개최돼 성료됐다.박형순 군수를 비롯, 관계자 등 주민 1천여명이 운집한 이날 행사에서는 최신형 자전거 32대가 경품으로 제공돼 자전거타기 의미를 제고하는가 하면 참가자들은 자전거를 타며 월드컵 4강 진출도 기원 하는 등 즐거운 한 때를 보냈다.
한편 에너지절약 실천 결의를 다지는 동시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도 전개된 이날 행사에서는 충남 기업인대회서 우수기업인상을 수상한 금성지관(대표 허재욱)에서 붉은악마 티셔츠 1백14벌을 기증하는 등 한솔제지 장항공장에서도 참가 학생들에게 스케치북 2백50부를 나눠줘 분위기를 고조시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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