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분탕질 선거 조짐에 대해..
 공금란
 2014-03-28 16:32:36  |   조회: 7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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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 지면으로 이야기를 해오던 처지이나 뉴스서천 누리집 `열린토론`과
서천군청 누리집 자유게시판에 올라오는 글들에 대해서는 한 번 쯤은 현장에서 이야기해야겠다 싶습니다.

그동안 말로만 떠돌던 선거판 분탕질 조짐이 김모씨의 `장아찌` 사건으로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물론 김모씨는 군수 후보 출마예정자도 아니고 또 상대적으로 거론되는 `불륜사건` 역시
출마예정자 당사자의 일도 아닙니다.

인터넷 상에서 글을 올리는 사람들 대개 당사자가 아닌 제3자이며 시민단체 내세운 분도 계십니다.
사실과 거리가 좀 있어 보이는 내용으로 분탕질을 부축이는 게 아닌가 싶어 안타깝습니다.

당사자들이 분탕질을 한다해도 건강한 시민사회와 언론이 뜯어 말리고 정책선거가 되도록해야 마땅합니다.
특히나 누가 봐도 어느 쪽에서 누구를 공격하는지 뻔히 아는 내용들을 당사자들이 올렸을리 만무합니다.
바라기는 각 군수후보들이 식솔들의 언행을 단속하여 더 이상 민주주의의 꽃인 선거판이
유권자들의 등을 돌리게 하는 개판이 되지 않도록 해주시길 빕니다.

제 소견으로는 현재까지 예비후보자 당사자들이 문제를 일으킨 사례는 없습니다.
앞으로도 각자의 실력과 능력을 주민들에게 최대로 보여줌으로서 공명정대한 정책선거,
축제같은 선거문화가 정착되도록 힘써주시길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참고로 공명정대한 선거, 참된 일꾼을 선거가 되기를 바라며 역할을 하고자 하시는 분께서는
뉴스서천과 함께하는 `6.4선거 후보자 검증단에 함께하시기 바랍니다.
첫 모임이 오는 3월 31일(화) 저녁 6시 30분에 뉴스서천에서 있습니다.
단, 정당 가입자나 특정후보 지지나는 제외이며 사전에 비밀유지 서약을 하셔야 가능합니다.
이글을 읽어주신 분께 감사하며 가정과 일터에 만복이 넘치시길 기원합니다.
2014-03-28 16:3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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