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건강보험 가입자 130만명을 19년간 연구 추적한 결과, 흡연자의 암 발생 위험이 최고 6.5배 높고 흡연으로 인한 암 등 35개질환 진료비가 2011년 기준 연간 1조7천억원이 추가 지출된다고 한다. 흡연자는 갑당 354원의 건강증진부담금을, 비흡연자는 건강보험 가입자로서 매년 1조7천억원의 건강보험료를 나누어 내고 있는데 반해 연간 수천억원의 순이익을 내면서 부담을 지지 않는담배제조회사에 책임을 묻기 위해 소송을 제기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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