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론광장
군청사는 100년을 내다 보아야 한다
 노점상
 2018-04-27 04:29:15  |   조회: 1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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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서천군청 주변을 둘러보면
군청이 존재하는데도 상가가 침체되어있다
고작 도로변의 썰렁한 사무실 몇 개가 있을 뿐이다
그런데도 마치 서천군청사를 이전하면
청사 주변이 공동화가 되는 것처럼 말한다.
서천군청 신청사 이전 정책은
서천읍 및 사거리 주변의 문제 차원이 아니라
서천군 전체지역 차원으로 생각을 하여야 한다.
서천군청은 서천군민들이 이용하기 때문이다.
특정한 지역만을 위한 군청사가 아니다.
만약에 군청사 이전을 재론한다면
아예 이번 기회에 서천읍 소재지를 벗어나
모든 서천군민들이 이용하기 편리한 외각 지역에
군청사를 이전하는 것도 생각하여야 한다.
충남 도청은 홍성의 허허 벌판으로 이전하였고
보령 시청은 한적한 외각 지역으로 이전하였다
서천군청사도 현재의 부지와 구역전 부지만을 놓고
단순 비교하는 것은 적절하지가 않다.
교통 접근성이 불편하고 땅값이 비싼
서천읍 시내만을 주장하는 것도
서천군민들이 볼때는 지역 이기주의 이다.
2018-04-27 04:2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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