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송전선로 영향 환경역학조사 중간점검 충남도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앞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탑)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발병하는 특정 질병의 발생 원인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 확인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영향에 따른 환경역학조사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성과 공유 및 지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연구용역은 송전선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4개년(2021-2025년) 계획을 수립해 진행 중이다.용역을 맡은 한 환경·자연·생활 | 허정균 기자 | 2022-06-10 10:41 서해안권 ‘미세먼지 감축’ 힘 모은다 충남도가 경기도와 인천시와 손잡고 서해안 권역 미세먼지 등 대기질 개선을 통한 국민 건강 보호에 나섰다.양승조 지사는 26일 도청 본관 로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박남춘 인천시장과 ‘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 공동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서해안권 초광역 대기질 개선 사업은 지난해 12월 국가균형발전위원회(위원장 김사열) 주관 초광역 협력 프로젝트 발굴 지원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도가 주관하고, 인천시와 경기도가 참여해 추진 중이다.2025년까지 588억여 원을 투입, 서해안권 대형 대기오염 배출시설에 대한 초광역 자치행정 | 허정균 기자 | 2021-03-03 17:08 충남이 첫 발 뗀 ‘탈석탄 금고’ 150조로 커진다 충남도가 첫 발을 뗀 ‘탈석탄 금고’ 규모가 56개 기관 148조 8700여억 원으로 확대된다.금융기관들의 투자가 국내·외 탈석발전에서 재생에너지로 방향을 바꾸고, 탈석탄 선언까지 이끌어 내는 계기가 될 전망이다.도는 8일 예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2020 탈석탄 기후위기 대응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기후위기 시대, 그린뉴딜과 정의로운 전환’ 방향을 국내·외 전문가들과 논의하기 위해 마련한 이날 행사에는 양승조 지사와 김명선 도의회 의장, 마이클 대나허 주한캐나다대사 등 49명이 행사장에 직접 참가했다.또 반기문 국가기후환경회 자치행정 | 고종만 기자 | 2020-09-10 07:27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