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 송전선로 영향 환경역학조사 중간점검 충남도가 ‘정의로운 에너지 전환’에 앞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탑) 주변 지역 주민들에게 발병하는 특정 질병의 발생 원인에 대한 명확한 인과관계 확인에 속도를 내고 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9일 연구원 대회의실에서 이필영 행정부지사 주재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영향에 따른 환경역학조사 연구용역’ 제2차 중간보고회를 열고, 그동안 성과 공유 및 지속 대응방안을 논의했다.연구용역은 송전선로 주변지역 주민들의 건강피해에 대한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지난해부터 4개년(2021-2025년) 계획을 수립해 진행 중이다.용역을 맡은 한 환경·자연·생활 | 허정균 기자 | 2022-06-10 10:41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영향에 따른 환경역학조사' 서천에서 착수 충남보건환경연구원(원장 최진하)이 4년간 20억원을 들여 진행하는 역학조사 설명회 및 이장 간담회가 지난 13일 오전 마산면주민자치센터, 오후 화양면사무소, 14일 서면사무소에서 각각 개최됐다.주관연구기관으로 한국환경보건학회가 참여하고 공동연구기관으로 순천향대학교 충남환경보건센터가 참여한다. 특히 주관연구기관인 한국환경보건학회는 가습기 살균제 환경 노출 조사등을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송전탑과 송전선로에 발생하는 △송전선로에서 주민들의 전자파 노출량 조사 △주민들의 혈액에서 암 종양표시자, 유해물질(중금속 등) 조사 △주민들의 상병 자치행정 | 홍성민 시민기자 | 2021-10-22 05:27 ‘고압 송전선-암 발병’ 인과관계 따진다 고압 송전탑과 송전선로로 인한 주민 건강 피해 논란이 끊이지 않고 있는 가운데, 충남도가 이와 관련한 인과관계를 따지기 위해 대규모 조사에 돌입했다.도 보건환경연구원은 10일 충남내포혁신플랫폼 회의실에서 ‘화력발전소 송전선로 영향에 따른 환경역학조사(1차년도)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도내에는 석탄화력발전소가 전국의 절반에 달하고, 생산 전기를 보내기 위한 송전탑·송전선로 등 송전시스템 가동에 따라 주민 건강 피해 우려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다.고압 송전선로에서 발생하는 극저주파 대역의 자기장 노출은 소아의 백혈병, 뇌종양 자치행정 | 허정균 기자 | 2021-09-17 07:40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