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고등학교, 성균관대학을 거쳐 지난 74년 사법시험 16회에 합격, 검찰에 몸을 담은 서지검장은 마서면 송내리 출신으로 전주지검 차장검사, 서울지검 강력부장검사, 대검찰청 범죄정보기획관, 법무연수원 기획부장, 대검 마약부장 등을 역임했다.
평소 온화한 성품이지만 업무 처리만큼은 자로 잰 듯 정확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서지검장은 “항상 고향을 그리워하며 열심히 살고 있다”며 “새해인사로 늦은감 있지만 지역주민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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