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체신청장 최명선씨 취임
충청체신청장 최명선씨 취임
  • 뉴스서천
  • 승인 2001.02.21 00:00
  • 호수 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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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체신청장으로 지난 8일 장항읍 화천리 출신의 최명선씨(56 사진)가 부임했다.
지난 64년 국립체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79년 체신청에 근무하다 기술고등고시(14회)에 합격한 최명선청장은 정보통신부 정보화기획실 초고속망 기획과장과 전파연구소장, 전북체신청장을 거쳐 지난 8일 충청체신청장으로 부임했다.
업무 장악력과 분석력이 뛰어나 치밀한 업무능력을 인정받아 온 최청장은 그간 추진해 온 초고속망 구축사업에서 획기적인 성과를 거두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허정순씨(52)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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