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집 앞에서 녹두를 따고 있는 김형철씨(남·67)와 우희임씨(여·65)가 카메라에 잡혔다. 계속되는 악천후로 콩 농사가 흉작이라는 부부는 가을걷이에 안타까운 마음을 보였다. <세상속으로>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현옥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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