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95표, 39.5% 얻어
서천군의회 임갑택씨와 현 조합장 김인환씨 등 3명의 후보가 출마, 치열한 경합이 예상됐던 비인 조합장선거에서 예상을 깨고 송수종씨(사진)가 당선됐다.지난 1일 치러진 선거에서 송씨는 전체 9백98표(유효투표 9백89표)가운데 3백95표를 얻어 39.5%의 지지율을 기록하며 조합장에 당선됐으며 임갑택후보와 김인환후보는 각각 3백49표와 2백45표를 획득하는데 그쳤다.
한편 송수종 당선자는 오는 3월10일부터 조합운영 업무에 참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