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교면 상좌리에 넉넉한 인심의 한 주민이 있어 소개하고자 합니다. 바로 김영자(67)씨입니다.
김영자씨는 매일 마을회관에 나와 마을 어르신들에게 맛있는 음식을 대접하고 회관 청소 봉사를 하고 있습니다.
집에 특별한 음식이나 반찬이 있으면 모두 가져와 마을 어르신들과 나눠 먹고 명절이나 절기 때마다 맛있는 음식들을 장만해 회관으로 가져와 모두 나눠 먹곤 합니다. 그래서 마을 어르신들이 항상 김영자씨에게 감사해 하시고 칭찬하십니다.
마을 주민들을 위해 넉넉한 인심을 베풀고 봉사하시는 김영자씨에게 지역 신문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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