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덕구 서천군 전 정책기획실장, 근정포장 수상
서천군청 이덕구 전 정책기획실장이 2011 정부포상분야에서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서천형 생태도시 구현과 창의적이고 안정적인 군정기획 조정으로 지역경제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가 인정됐다.
이 전 실장은 지난 2009년 정책기획실장으로 부임해 “세계최고의 생태도시, 어메니티 서천” 군정비전을 달성하기 위한 생태도시 기본계획 및 가이드라인을 설정했고, 정책자문단 운영 및 직원 워크숍 등을 직접 주관해 국립생태원 등 정부대안사업 연계발전을 위한 실행계획 수립을 주도했다.
또, 2011 리브컴 어워즈 송파국제대회에 참가해 ‘살기 좋은 도시’로 선정되고, 생생도시 경연대회 에너지부문 우수자치단체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으로 어메니티 서천을 알리는데 노력했다.
이밖에 창의적인 정책개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양질의 정부예산확보로 지역정책 추진의 효과성을 극대화시켰으며, 군정 종합기획·조정 기능의 합리적 운영으로 효과적인 군정전략을 추진했다.
한편, 근정포장은 공무원 및 사립학교의 교원과 국공영기업체·공공단체 또는 사회단체의 직원으로서 직무에 최선을 다해 국리민복(國利民福)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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