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이웃 보듬는 라이온 될 터”
“어려운 이웃 보듬는 라이온 될 터”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2.06.18 16:08
  • 호수 61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제라이온스 356-F지구 11지역 신은성 부총재
▲ 지난 12일 선출된 신은성 부총재 가족.

“지역사회 발전과 회원들 간 단결과 화합을 이끌어내는데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난 12일 서도면 서도 마트 2층 서면동백라이온스클럽회관에서 열린 국제라이온스협회 356-F지구 11지역 지역부총재로 취임한 신은성씨의 일성이다.


신임 신은성 F지구 11지역(서천군)지역부총재는 지난 96년 서면 동백라이온스클럽에 가입하면서 자원봉사활동에 인연을 맺은 이후 16년째 서면 동백라이온스 라이온으로 활동해오고 있다.
지난 2006년부터 2007년까지 서면 동백라이온스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신 지역부총재는 지난 2010년부터 지난해까지 1년간 356-B지구 2지대장으로 356-F지구 초대 총재로 다음달부터 공식활동에 들어가는 김기웅(서천군수협조합장) 지역부총재와 함께 활동해왔다.


신 지역부총재는 임기동안 11지역을 356-F지구에서 가장 모범적인 활동을 펼친 최고의 지역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면서 “우리 주변에 어렵고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 분들에게 빚과 소금이 될 수 있도록 사랑과 봉사의 손길을 내밀어 희망과 용기를 갖고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11지역을 대표하는 부총재로써 봉사와 지성, 자유와 국가의 안전을 중시하는 라이온의 정신을 상기하며 라이온과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해질 수 있도록 열심히 봉사하겠다”고 덧붙였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