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팽개친 양심
내팽개친 양심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5.04.13 15:33
  • 호수 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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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 고발

내팽개친 양심

지난 8일 판교 심동리 장태봉 아래  임도변 모습이다. 봄나들이를 즐긴 사람들이 쓰레기를 봉지에 잘 담기는 했으나 되갸져가지 않고 슬그머니 버리고 갔다. 저렇게 두고 내려간 후 마음이 편할지 생각해본다. 뒤늦게라도 다시 와서 다시 가져간다면 내팽개친 양심도 회복돼 마음도 평안해지고 하는 일도 잘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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