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방검찰청홍성지청 김윤성지청장은 지난 13일 서천고등학교를 방문, 바람직한 학창생활이라는 주제로 특강을 했다.
이번 행사는 조남영 교육장을비롯, 범죄예방위원과 학생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으며 김지청장은 자신의 인생 경험담을 들려주며 학생들에게 목표의식을 갖고 살아가길 당부했다.
또 학내에서 성실하고 준법정신이 투철한 학생에게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교폭력을 당하고도 고발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폭력 신고엽서를 전달했다.
조길연학생은 “김지청장의 특강을 듣고 시간활용의 중요성을 느꼈다”며 목표의식을 갖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삶을 살아갈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