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명의 자율방범대원과 지역 인사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1일 개최된 이·취임식에서 신임 서원봉 자율방범대장은 “33명의 대원들과 함께 친목을 다지며 화합하여 지역 치안에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또 “범죄예방과 방범순찰에 자율적으로 주력, 범죄없는 마을을 만드는데도 노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도 소홀함 없이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김상덕(53) 전 대장에 이어 한산면 자율방범대장으로 취임한 서 대장은 자율방범대원 활동은 물론 지역의용소방대, 군 자연보호협회 회원으로 20여년 동안 활동해오고 있으며 지현1리 반장을 역임하는 등 지역내에서 왕성한 활동력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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