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버스터미널 부근, 흥국부동산 앞 보도블록이 지반 침하로 크게 훼손된 것과 관련해 수차례의 민원제기와 뉴스서천 ‘카메라고발’란 2회의 보도에도 불구하고 그대로 방치되고 있다. 지난 8월, 도시건축과 담당자는 “이번 주 안에 보수할 계획”이라고 약속했지만 이마저 지켜지지 않았다.
주민 A씨는 “타 지역에서는 민원인의 불편사항이 접수되면 그 즉시 해결 된다”며 “이 모습 하나만으로 서천군청 직원들의 근무태만이 어느 정도인지 짐작이 간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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