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행복비인봉사단과 면 직원들이 화재로 실의에 빠진 가정을 찾아 불에 탄 가재도구 등을 수거하고 있다. 비인면 행복비인봉사단과 면직원 등 20여 명은 최근 화목보일러에 의한 주택화재로 실의에 빠진 A아무개 씨 가정을 찾아 불에 탄 가재도구 등 3톤을 수거하고 주택 주변 정리를 실시했다. 앞서 비인면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받은 구호물품을 A씨에게 전달했다. A씨는 “치울 엄두조차 내지 못하고 있던 상황에서 행복비인봉사단과 면 직원들이 발 벗고 나서 도와주셔서 너무 고맙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서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구환 프리랜서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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