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의마을 광장 내 지문등록·실종아동 부스 마련·홍보용품 전달
이날 경찰서는 행사장에 지문등록 부스와 실종아동 부스 등 2개 부스를 설치 운영했다. 먼저 지문등록 부스를 마련한 경찰은 어린이와 부모를 상대로 지문사전등록과 함께 ‘모바일 안전 드림’ 앱을 홍보했다. 미아방지 이름표 달아주기와 함께 연필과 지우개 등 홍보용품도 전달했다.
조기연 서장은 “어린이날 행사를 통해 경찰 이미지 향상과 더불어 학교·가정·성폭력 예방활동을 병행하는 등 다양한 홍보활동으로 주민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다”면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들의 실종예방을 위해 최대한 노력해 가족의 행복과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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