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회 전국종별육상·국가대표 선발대회, 금 2, 동 2 차지
한국 남자 높이뛰기 기대주인 우상혁은 2m2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거리 이재하는 200m에서 21초 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100m에서 10초 6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릴레이(4×100m)에 출전한 이재하, 엄수현, 전진영, 김우삼은 41초8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천군청 육상팀 이상동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점차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10월 전국체전에서는 서천군청 육상부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서천육상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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