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천군청 높이뛰기 우상혁, 200m 이재하 금메달 획득
서천군청 높이뛰기 우상혁, 200m 이재하 금메달 획득
  • 김구환 프리랜서
  • 승인 2017.05.11 15:27
  • 호수 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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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회 전국종별육상·국가대표 선발대회, 금 2, 동 2 차지

▲ 단거리 이재하가 200미터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데 이어 남자 일반부 릴레이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4일부터 8일까지 경북 김천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46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서천군청 소속 육상팀이 금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 남자 높이뛰기 기대주인 우상혁은 2m25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했다.
단거리 이재하는 200m에서 21초 39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100m에서 10초 64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남자 일반부 릴레이(4×100m)에 출전한 이재하, 엄수현, 전진영, 김우삼은 41초81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서천군청 육상팀 이상동 감독은 “선수들이 꾸준한 노력을 통해 점차 발전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며 “이번 10월 전국체전에서는 서천군청 육상부 역대 최고의 기록으로 서천육상의 명예를 드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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