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18주년 기념 특집 도의원 출마예정자로부터 듣는다
■창간18주년 기념 특집 도의원 출마예정자로부터 듣는다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7.10.17 23:36
  • 호수 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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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의원 서천 1선거구-장항 마서 화양 기산 한산 마산>

전익현(더불어민주당)

1.출마의 변
지금 서천은 인구 5만명의 붕괴를 눈앞에 두고 있습니다. 재정자립도는 빈약합니다.정부와 도의 막대한 예산지원 없이는 홀로서기가 불가능 합니다. 도와 서천군의 가교 역할을 할 수 있는 역량있는 일꾼이 필요합니다. 주민들을 섬기는 마음으로 봉사할 수 있는 진정성있는 일꾼이 되겠습니다. 이제는 바꿔야 합니다. 지난 8년간 서천군 의정경험을 바탕으로 충남도 의정을 책임지겠습니다. 반듯한 일꾼이 되겠습니다. 도와주십시오.

2.민선 6기 노박래호에 대한 평가는?  
한국폴리텍 대학 유치, 서천군 청사 후보지 결정, 응급실 있는 병원시스템 구축, 군산시와의 상생발전을 위한 협약 체결, 장항읍 발전을 위한 사업소 이전 등은 민선 6기 공으로 평가할 수 있습니다. 다만 기업다운 기업유치 실패를 비롯해 인구감소에 따른 대책 미흡,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대단위 사업예산 유치 실패, 농수축산업에 대한 미래 지향적 발전 방안 부재, 관광객 유치에 따른 소득증대와 청년 일자리 대책 전무-건강한 삶을 위한 노인복지와 영유아, 청소년 교육환경의 질적 향상을 위한 대안 부재는 아쉽습니다.

3.서천군의 당면현안 3가지는?
1) 인구감소 2) 기업유치 3) 중앙정부와 충남도의 예산확보

4.첫번째로 꼽은 당면현안에 대한 대안은?
서천의 미래는 관광자원입니다. 서천군은 잘 보존된 자연관광자원과 역사유적지 및 국립생태원을 비롯한 많은 관광자원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사계절 내내 먹거리, 볼거리, 팔거리가 풍부하고 다양합니다. 이를 활용해 주민들의 소득증대와 일자리 창출에 집중 투자해 생태관광도시로 거듭 탈바꿈해야 합니다. 소득과 일자리가 창출된다면 젊은이들이 찾아오고 정주하고 싶은 서천이 될 것입니다
.역동적인 서천, 행복한 서천의 미래로 희망을 엮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교육의 질적 향상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해야 합니다. 국립생태원, 국립해양생물자원관과 연계해 인재를 배출할 수 있도록 지역의 초중고 교육환경에 대한 진지한 고민과 소통이 필요합니다.

5.선거공약 한 두가지는 ?
1) 지역경제 활성화 2)노인복지 향상 및 일자리 창출

6. 비전과 방안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는?
“삶이 숨쉬는 생태관광도시 서천, 함께해요!”
서천의 인구는 날로 감소해가고 있습니다. 시골마을에 가보면 인구의 고령화로 젊은이들을 찾아보기 힘든게 현실입니다. 젊은 서천, 역동적인 서천을 만들고 싶습니다. 일자리를 만들어 소득을 창출해 내는 구조에서 서천의 미래를 찾고자 합니다. 이러한 프레임에서 삶이 살아 숨 쉬는 생태관광도시 서천의 비전을 만들어야 합니다. 서천의 관광자원은 풍부합니다. 연간 천만명이 넘는 관광객들이 서천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이들이 서천에 머무르면서 보고 느끼고 먹고 자고 추억을 쌓으며 행복을 만끽할 수 있다면 사람 사는 맛이 나는 서천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7. 기타하고 싶은 말은?
선거는 민주주의의 꽃입니다. 지난 4년간 열심히 일해 온 분들의 성과를 높이 평가합니다. 하지만 선거때만 되면 몸을 낮추다가 당선만 되면 돌연 갑질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새 술은 새 부대에 담아야 한다’는 말처럼 새로운 시대에 부응할 수 있는 가치와 철학을 갖춘 믿음직한 일꾼이 필요합니다. 주민들의 손과 발이 될 수 있는 진정성 있는 일꾼들이 6.13 선거로 새로운 서천을 엮어나가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강성민(자유한국당)


1. 출마의 변
20여년 동안 지역에서 펼친 다양한 봉사활동의 경험을 토대로, 현재 유치에 박차를 가하는 병원(가칭 다나안)사업 의료체계를 이루어 그 동안 제대로 된 의료혜택을 받지 못한 군민들에게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기여하고 형식적인 틀을 벗어나 젊음의 패기로 변화되는 진정한 지역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2.민선6기 노박래호에 대한 평가는?
주민과 소통을 바탕으로 지금까지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우선 충남 시군평가에서 2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평가받을 정도로 나름 성과를 거둔 부분에 대해 높은 평가를 드리고 싶습니다. 난항을 겪은 군 청사 이전, 서천화력발전소건립, 서천지역을 전국에 알리는 행사유치 등은 행정경험을 바탕으로 이룬 공이라 여겨집니다.
아쉬운 점을 든다면 환경미화원 임금체불 관련 장기집회, 수목장 사업관련 대응, 산단기업유치 미흡 등 체계적인 행정력을 이용해 조기 현안문제에 대해 군민들과 소통하지 못한 점은 다소 부족했던 점이라 생각합니다.  
 
3. 서천군의 당면현안 3가지는?
1)경제활동을 위한 일자리 창출 2)인구감소 해결 방안 3)노인인구 증가에 따른 복지

4. 첫번째 꼽은 당면현안에 대안은?
서천과 같은 소도시의 경제는 거창한 것이 아닌 실리를 추구하는 경제정책이 우선시 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겉에서 보여지는 울창한 숲이 아닌 실속 있는 일자리창출을 모색해야 합니다. 산단기업유치나 각종 지원사업에 조합형태의 군민참여를 유도해 다각적인 일자리 창출을 이루어야 합니다. 갈수록 높아지는 인구감소 문제는 경제와 교육이 연계된 정책을 펼쳐 지역에 유입하는 기업에 대한 높은 인센티브를 적용하고 건립예정인 폴리텍대학등을 이용 졸업과 동시에 지역기업에 취업할 수 있는 고용창출 방안을 연계해야 할 것입니다. 날로 증가하는 노인인구에 대한 의료복지부문은 전문병원 건립 등 의료체계를 갖추고 이에 수반해 소일거리 제공과 여가를 즐기는 문화공간을 확보하는데 주력해야 합니다.
    
5. 선거공약 한두 가지는?
1)노령화에 따른 어르신들의 행복한 공동체 조성
2)청년들을 위한 참 좋은 일자리 창출 지원 및 교육지원 정책

6. 비전과 방안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는?
“부흥을 이루는 서천! 변화되는 서천! 발전을 모색하는 서천!
현시점은 서천의 절대적 부흥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기업창출을 이루어 청년들이 지역에서 평생직장으로 몸담게 하여 이에 대한 소비로 지역 경제 발전에 환원하고 아울러 농어민의 소득증대를 위한 지원 사업을 적극지원하고 어르신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가 보장될 수 있도록 의료사업 증대정책을 추진해 발전되는 서천을 위한 정책을 추진하겠습니다.        

7.기타 하고 싶은 말은?
“농부는 풍년보다 흉년에 더 많은 것을 배운다”고 합니다. 또 “좋은 희망을 품는 것은 바로 그것을 이룰 수 있는 첩경”이라고 합니다. 지혜롭게 준비한 자에게 기회는 반드시 찾아오듯이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아무나 할 수 없다는 것을 보여 드리겠습니다. 지역에 희망의 불을 밝히는 종으로 주민들의 행복한 삶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서형달(자유한국당)

1. 출마의 변
재선 도의원으로 그동안 제가 구상해온 서천군의 발전 모델과 충청남도에 꼭 필요한 새로운 정책들을 11대 도의회서 220만 도민의 염원과 서천군의 삶을 향상시키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왔다고 자부하면서 군민들의 평가를 받고 싶습니다.
군민들의 작은 목소리에도 겸손하게 귀 기울이며 어려울 때 가장먼저 생각나고 신뢰할 수 있는 도의원이 되고자 합니다. 도와주십시오.
 
2. 민선6기 노박래 호에 대한 평가는?
같은 당 소속 선출직 입장에서 군정을 평가하는 것은 적절치 못하다고 생각합니다.
노박래 군수에 대한 공과 판단은 군민 여러분의 몫입니다.

3. 서천군의 당면현안 3가지는?
1) 인구감소
2) 정부대안사업인 국제 생태관광산업도시로 활성화 대책과 국가산업단지(수출기업 투자환경)
3) 농어촌산물값 하락과 판매망의 불안정으로 생산의욕 저하 대책

4.첫 번째로 꼽은 당면 현안에 대한 대안은?
충남도내애서 서천군이 인구감소면에서 가장 심각합니다. 이를 위한 대책으로 경제 활성화 대책이 필요합니다. 쾌적한 주거환경조성과 관광산업 육성, 문화 창달을 통한 서천군 사회가 필요하고 여성지위 향상과 완벽한 복지실현, 인재육성과 교육의 명품화를 위한 대책 등이 마련되어야 합니다.

5.선거공약 한 두가지는?
1. 서민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정책
2. 농어촌지역의 생산 기반시설확충과 지원 사업
 
6. 비전과 방안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는?
장항산단 대신 3개의 정부대안 사업인 세계최고의 국제생태 관광산업도시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교육, 의료, 문화시설을 갖출 때 가능합니다.
기업유치를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차원에서 친환경과 관련 산업단지를 조성해 국내 우량 업체 유치되도록 충청남도에서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7. 기타 하고 싶은 말은?
재선도의원으로 활동해오면서 공부하는 의원상 정립과 함께 지역발전을 위해 힘써왔습니다. 지난 3년간 도의회 교육위원으로 활동하면서 장항고와 장항중, 마동, 서남, 시초, 서도초 등 6개 학교에 체육관을 건립해왔고, 후반기 예결특위 위원장으로 활동해오면서 서천군과 서천교육청에 1952억 원과 204억50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주요 사업을 펼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군민의 권익신장과 복리증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다시 한 번 도의회에 보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열심히 하겠습니다.

<도의원 서천2선거구…서천 시초 문산 판교 종천 비인 서면>

오세국(자유한국당)

1. 출마의 변

그동안 부족했던 제가 서천군민의 신임을 받아 4선 의원이라는 타이틀을 받았습니다.
군민 여러분께서 저를 믿고 지지해 주셨던 건 많은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주민들이 무엇을 원하고 있느냐에 귀를 기울여 서로 소통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노력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군민과의 신뢰와 소통을 바탕으로 충청남도 도의원에 도전해  군민들의 민생현안을 직시하여 군민들이 행복할 수 있는 서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2. 민선6기 노박래호에 대한 평가는?
한국폴리텍대학 해양수산캠퍼스 유치를 비롯해 장항국가산업단지 조성, 종합운동장 건립과 도민체전 유치, 범죄예방을 위한 CCTV통합관제센터 건립, 군민안전보험확대 운영 등 많은 성과가 있었습니다.
다만 민선6기 공약사항 중 아직 이행되지 않고 있는 부분이 있다는 점을 아쉽게 생각하며 남은 1년여 임기동안 충분히 완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군정을 수행하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3. 서천군의 당면 현안 3가지는?

1) 동백대교 개통에 따른 서천지역상권 위축 및 인구유출
2) 신청사 이전과 현청사 부지 활용
3) 고령화에 따른 복지정책 및 노인일자리 창출

4. 첫 번째로 꼽은 당면현안에 대한 대안은?
부자농촌 만들기와 인구유입입니다.
서천군은 풍부한 수산자원과 우수한 농특산물이 지역마다 다양하게 생산되고 있으나 많은 홍보에도 불구하고 인지도가 저하되어 판로확보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이런 서천군에 저는 다양한 쌀 가공제품 및 수산물을 생산부터 판매까지 전문가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육성 지원하고 공동마케팅 전담조직을 운영, 농·수산물 판로확보로 농가소득 증대에 기여하여 부자농촌을 실현을 목표로 군민모두가 잘 사는, 활기 넘치는 서천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또한 귀농·귀촌 단계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 운영하여 도시이주민 적응 프로그램 정착지원 사업을 마련하고 소규모 주거단지, 체류형 거주공간 등을 도입하여 안정적인 정착 지원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줄었던 서천군의 인구유입으로 이어져 나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5. 선거공약 한 두가지는?
1)군민숙원사업 예산, 군의회와 협치를 통해 확보
2)차별화된 농산물, 축산물, 임산물 생산기반 확충 주민 소득 확대

6. 비전과 방안을 담은 캐치프레이즈는?
“다시 찾는 활기찬 서천으로”
저는 서천군의 지역적 특징을 최대한 활용한 부자농촌을 실현해 개인소득 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져 귀어·귀농인이 가장 선호하는 농촌지역으로 부각시켜 “다시 찾는 서천으로” 인구유입을 유도하여 활기찬 서천의 모습을 되찾을 수 있도록 지속가능하게 하는 것을 캐치프레이즈로 선정했습니다.

7. 기타 하고 싶은 말은?
사랑하고 존경하는 6만여 군민여러분!
군민여러분의 관심과 응원 속에 3년여 동안 많은 성과를 이루어 낼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려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남은 1년여 임기동안 군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군민의 심부름꾼으로 군민의 삶을 먼저 챙기는 것을 우선으로 의정활동에 적극 반영하기 위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경석(자유한국당)

1. 출마의 변
낮은 자세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저의 원칙은 “진정성과 성실”입니다.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선뜻 나서지 못하는 분야에서 다년간 이타적 봉사활동으로 지역공동체를 위한 작지만 의미 있는 역할을 해왔음을 자부합니다. 그러나 현재의 활동만으로는 역부족이고 한계를 절감하였기에 제도권에 진입해 진취적이고 미래지향적 관점에서 서천발전을 위해 출마를 결심하게 됐습니다. 정치적 능력과 경쟁력, 도덕성을 갖춘 저에게 일 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2. 민선6기 노박래호에 대한 평가는?
민선5기에서 비롯된 집단민원과 미결 행정의 대응으로 인한 행정력이 소진되는 안타까운 기간이었습니다. 그러나 제약된 환경에서 최선을 다하고자하는 열성에 대해 높이 평가합니다.
노박래 군수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하는 지속적이며 세심한 행정력이 돋보였으나 큰 틀에서의 지역발전 로드맵을 실효성 있게 추진하지 못했다고 보여집니다. 따라서 미시적 행정에서 탈피해 거시적 관점에서 발전 로드맵을 재점검해야 합니다.
소비 향락적 행사위주의 시정은 지양하고, 사회경제 환경변화에 따른 능동적 대처를 위해 효율적 조직의 개편과 통폐합이 필요합니다. 기업유치, 사회간접자본 확충 등 미래를 위한 투자와 행정에 보다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봅니다.

3. 당면현안 3가지는?
1) 기업유치 2) 청년 일자리 3) 출산육아지원 및 고령화 사회 대처

4. 첫 번째로 꼽은 당면현안에 대한 대안은?
다년간 기업 경영의 노하우를 축적하고 기업의 생리를 이해하는 CEO출신 협상가를 확보하여 군 전담부서와 힘을 합하고, 단기 및 중장기 전략을 마련하여야 합니다. 건실한 중견기업이 많은 수도권 과밀지역에 집중해 이주 희망기업을 발굴, 성사될 수 있도록 지속적 활동을 전개합니다. 우리지역 여건과 환경을 고려해 타 지자체나 지방공단이 제시하는 이주 조건과 차별화된 서천군만의 메리트를 제시할 수 있어야 하며, 우리지역 출신의 출향인 기업부터 우선접촉 대상으로 선정, 집중해야 합니다.
특히 중부권 복합물류 특화유통단지 건설계획 등 정부 시책과 적극 연계하여 우리 군이 제공할 수 있는 차별화된 당근을 마련하여 공략하고 기업의 마음을 움직여야 성사 가능합니다. 
도지사, 지역 국회의원 등 정‧관계 지원을 이끌어내야 함은 필수적 요소입니다.

5. 선거공약 한 두가지는?
1) 발로 뛰는 기업유치
2)중소기업 CEO출신 경험 살려 지역 농산물 수출을 위한 해외시장 개척

6. 비전과 방안을 담은 케치프레이즈는?
“반듯한 서천, 활기찬 서천”
비옥한 농지와 강, 바다가 어우러진 선택 받은 땅입니다. 현실은 자연이 준 천혜의 자원과 혜택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열악한 재정과 고령화 사회로 치닫고 있는 현실입니다.
우량기업 유치로 젊은 인력이 모여들고, 군 재정의 확충과 지역소득의 상승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가겠습니다. 지역 내 관광자원을 재 발굴 정립하여 타 지역에 뒤지지 아니하는 “관광서천”을 만들고, 노령화 사회에 대한 선제적 대처, 출산과 육아 교육에 적극 지원, 지역문화예술 부흥, 젊은 서천 만들어가겠습니다.
저 한경석이는 “반듯한 서천, 활기찬 서천” 만들기에 온 열정을 바치고자 합니다.

7. 기타 하고 싶은 말은?
지방자치를 위한 선거는 이념 논쟁, 패권 정치를 위한 “정치꾼”을 뽑는 선거가 아니고, 생활정치를 위한 “지역대변자” “일꾼”을 뽑는 선거가 되어야 합니다. 따라서 정당 보다는 “인물중심”으로 제대로 된 지역일꾼을 뽑아야 합니다.
저는 후보자들에게 다음과 같이 묻고 평가하고 싶습니다. 누가 진정성 있고 열정을 가진 일꾼인가? 도덕적으로 깨끗한가? 개혁적이며 미래지향적 비젼을 가지고 있는가? 새로운 지식과 식견, 글로벌 감각을 가지고 있는가? 그 사람의 과거행적은 어떠한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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