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이 몸으로 말하는 ‘인권’
청소년이 몸으로 말하는 ‘인권’
  • 고종만 기자
  • 승인 2017.11.01 16:34
  • 호수 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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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인권문화제 11일 ‘봄의마을’에서

제14회 청소년인권문화제가 11일 낮 12시30분부터 봄의마을광장에서 전교조서천지회 주최 주관으로 열린다. 청소년 인권문화제 참여 학생들에게는 ‘캠페인 활동’ 관련 봉사 점수 3점이 부여된다.

정의의 여신 ‘디케의 저울’을 제목으로 한 제14회 청소년 인권문화제는  1, 2부로 나눠 진행된다.

1부에서는 참여 학교별 체험프로그램인 ‘몸으로 말하는 인권’을 비롯해 톡투유 인 서천 토론회, 청소년 인권 알림전 작품 전시, 청소년인권문화제 홍보영상 상영 등 전 프로그램이 동시에 진행된다.

댄스팀 공연으로 여는 2부에서는 서천군 청소년인권문화제 홍보영상 상영을 비롯해 인권 퀴즈대회, 축하공연(댄스 및 노래공연), 청소년 인권 UCC경연대회, 댄스팀의 공연이 펼쳐진다.

한편 이번 청소년 인권문화제에는 충남조선공고, 서천여자정보고, 충남디자인예술고, 서천고, 서천여고, 장항고 학생회와 청소년참여위원회 등으로 구성된 서천군 학생동아리 연합 ‘사랑의 꽃씨’가 참여한다. 충남도교육청과 서천교육지원청, 민주노총서천군위원회, 뉴스서천이 후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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