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지역에 서천 김 300만 달러 수출
동남아지역에 서천 김 300만 달러 수출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01.31 1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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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만불 수출탑’ 수상 해수수산 김한수 대표
▲김한수 대표가 안희정 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김한수 대표가 안희정 지사와 기념촬영하고 있다.

비인면 장포리에서 영업 중인 해수수산영어조합법인(대표 김한수)이 ‘제54회 무역의 날’을 맞아 열린 수출 유공자 시상식에서 ‘백만불 수출의 탑’을 수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2014년에 설립된 해수수산영어조합법인은 마른김 상품을 판매하고 수출해온 기업으로 특히 태국 등지의 동남아시아 시장에서 좋은 반응을 얻어 지난해 약 300만 달러의 수출 달성에 성공했다.

김한수 해수수산 영어조합법인 대표는 “국내 유통은 물론 해외 유통에서도 엄격한 품질 유지를 위해 노력하여 시장에서 신뢰를 받게 되었다”며 “이번 수상으로 서천 김이 세계 시장에서도 뛰어남을 증명할 수 있었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품질관리를 통해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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