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카메라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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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정균 기자
  • 승인 2018.12.19 20:58
  • 호수 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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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화물역 공사로 사라진 가로등

장항화물역-미디어문화센터-도선장을 경유하는 장항선 철로 종점 부근 일주 코스는 주변지역 주민들의 산책코스로 애용되고 있다. 그런데 장항화물역 리모델링 공사를 하면서 근처의 가로등이 없어졌다. 이에 이른 새벽 산책하는 사람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한 주민은 넘어져 크게 다친 후 손전등을 들고 산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주민들은 공사를 하더라도 안전하게 산책을 할 수 있는 길은 유지해줄 것을 호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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