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이익 전년대비 28% 증가
서천신협은 지난 16일 제46차 정기총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1400여명의 조합원이 문예의전당 대강당을 가득 메운 가운데 노박래 서천군수, 조동준 서천군의회 의장, 김태흠 국회의원, 나소열 충청남도 문화체육부지사가 참석해 축사를 하였으며, 충남도의회 의원, 서천군의회 의원 등 많은 내외빈이 참석했다.
서천신협 조남호 이사장은 2018 신협중앙회 경영평가에서 우수조합에 선정돼는 쾌거를 이루었으며 신협중앙회장으로부터 우수조합 현판을 수여받았다.
서천신협은 2018년 12월말 기준 총자산 1012억원, 대출금 608억원이며, 경상이익은 전년도 5억8800만원에서 28% 증가한 7억5400만원을 달성했으며 1억7100만원의 출자금 배당을, 그리고 신협서해병원 장례식장 이용 조합원에 대하여 추가로 3%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조남호 이사장은 2019 기해년에는 “성장성 및 조합원 밀착사업 강화”에 목표를 두고 “새로운 마음으로 힘찬 출발을 하고자 한다”며 조합원의 필요 충족을 위한 다양한 금융서비스 추진, 조합원과 지역주민의 복지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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