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1.22 16:27
  • 호수 99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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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제68대 서천경찰서장 취임
▲신임 이상근 서천경찰서장
▲신임 이상근 서천경찰서장

지난 20일 서천경찰서 제68대 서장에 이상근(52) 대전청 형사과장이 취임했다.

이상근 서천경찰서장은 취임사에서 첫째 우리 모두가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이 곧 시민이고, 시민이 곧 경찰임을 인지해 국민의 작은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법 집행 과정 또한 숨김없이 공개하고 정성을 다해 설명하여 어려움을 겪는 이웃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 주길 바라며, 둘째 경찰 본연의 기본업무에 충실하며, 주민의 안전과 범죄예방을 위해 모든 역량을 집중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재임기간 동안 서천군민에게 최고의 안전을, 서천경찰 여러분에게는 어렵고 힘든 일, 책임이 있는 곳에서는 늘 함께하며 울타리가 되어 줄 것을 약속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상근 서천경찰서장은 91년도 3월 경찰대학교 7기로 경찰에 입문해 대전청 수사1계장, 대전청 홍보계장, 대전청 형사과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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