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산사랑후원회(회장 구용완)는 지난 7일 독거노인과 면민들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 100만 원을 기탁한 두리식당 함형식 사장을 ‘문산 사랑 나눔인 제51호’로 선정했다.
함형식 사장은 “코로나19로 주변 이웃들과 주민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어 후원금 기탁을 결심했다”며 “기부금이 의미 있게 쓰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기부의 뜻을 전했다.
한편, ‘문산 사랑 나눔인’은 문산면에서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후원 릴레이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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