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학교에서도 “스테이 스트롱”
■ 학교에서도 “스테이 스트롱”
  • 허정균 기자
  • 승인 2020.07.24 13:55
  • 호수 10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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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항중앙초

장항중앙초등학교(교장 서승미)는 시초초등학교 조성업 교장의 지목을 받아 지난 16일에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캠페인에 참여했다.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이란 코로나19 극복과 조기 종식을 응원하는 릴레이 공익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코로나19 극복 메시지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고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 팻말에는 견뎌내자(Stay Strong!)”라는 문구와 함께,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이겨내자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서승미 교장은 지난 5월에 참여한 덕분에 챌린지캠페인에 이어 스테이 스트롱캠페인에 참여하여 모두가 한 뜻으로 마음을 모아 코로나19를 극복 할 수 있는 힘을 나눌 수 있다는 점에서 기쁘고,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를 통해 코로나19를 예방하도록 모두가 힘써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동강중교

동강중학교(교장 정찬홍)는 지난 16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응원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학생들과 함께 동참했다.

정찬홍 교장은 기산초등학교 윤종협 교장으로부터 지목받아 캠페인에 참여하며 코로나19가 장기화되면서 모두가 지쳐있는 가운데 스테이 스트롱 캠페인을 통해 극복의지와 긍정적인 마음을 가졌으면 한다, “모두가 일심동체로 움직이며 조금만 더 노력한다면 머지않아 코로나 19도 극복할 수 있을 것이며, 우리 동강중학교 교육공동체도 학생들의 안전을 추구하며 행복한 교육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정찬홍 교장은 다음 캠페인 참여자로 판교중학교 현영섭 교장을 지목했다.

부내초등학교

부내초등학교(교장 박상원)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부내초등학교 학생 모두는 개인위생 관리와 가정에서 시간보내기에 적극 동참하여 코로나19가 종식되고 예전의 자유로운 생활로 돌아갈 수 있는 날이 빨리 오기를 희망하는 마음을 담아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을 응원하며 다음 주자로 서면초등학교를 지목했다.

서면초등학교

서면초등학교(교장 김진설)는 지난 16일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 메시지를 전달하는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에 동참했다.

서면초등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은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일상생활 중의 예방수칙 지키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있다.

김진설 교장은 아프면 3~4일 집에 머물기, 두 팔 간격 건강 거리 두기, 매일 네 번 이상 교실 환기하기 등 생활수칙을 잘 지켜 모두가 마음 놓고 외출하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진설 교장은 스테이 스트롱(Stay Strong) 캠페인 다음 주자로 서도초등학교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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